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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 김해인, 신다은과 서도영 관계 눈치챘다… 신다은 쫓아내기 돌입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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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 김해인, 신다은과 서도영 관계 눈치챘다… 신다은 쫓아내기 돌입하나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2.09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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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역류'의 채유란(김해인 분)이 김인영(신다은 분)과 강준희(서도영 분)의 과거를 알게 됐다. 김해인은 신다은의 약점을 잡아 앞으로 신다은을 태연가에서 쫓아낼 가능성이 높다.

9일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역류'(극본 김지연 서신혜·연출 배한천 김미숙) 64회에서는 김해인이 서도영이 과거 이야기 했던 채송화라는 인물에 대한 추리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역류' 김해인 [사진 = MBC '역류' 방송화면 캡처]

 

서도영은 "과거 칠흑 같은 어둠 속에 있을 때 손을 내밀어 준 사람"이라며 채송화를 기억했다. 채송화가 남긴 머리 끈도 지니고 있었다.

김해인은 해당 머리끈이 신다은의 것이라는 사실을 눈치챘다. 김해인은 "근데 왜 인영이 머리끈이 여기에?"라며 신다은이 채송화와 같은 인물이라는 사실을 눈치채게 된다.

신다은은 현재 태연가에 복수를 위해 강동빈(이재황 분)과 약혼한 상태다. 이재황은 진심으로 신다은을 사랑하고 있다.

'역류'에서 신다은은 서도영과의 관계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런 가운데 김해인이 신다은, 서도영의 과거 관계를 빌미로 신다은을 쫓아낼 수 있을까? 

예고편에서 이재황은 김해인에게 서도영과의 결혼을 서두르라며 윽박질렀다. 김해인은 "변수가 당신이 사랑하는 여자다"라고 혼잣말을 하며 앞으로 불거지게 될 사각관계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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