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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2018 평창동계올림픽 컬링 믹스더블·피겨스케이팅 단체전 중계로 '결방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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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2018 평창동계올림픽 컬링 믹스더블·피겨스케이팅 단체전 중계로 '결방 확정'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2.1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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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신비한TV 서프라이즈'가 2018 평창올림픽 중계 관계로 결방을 확정했다.

11일 오전 방송 예정이던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경기 중계로 인해 결방한다.

 

[사진=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화면 캡처]

 

이날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익스트림 서프라이즈를 통해 세 가지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었다. 첫 번째 이야기는 바비큐 그릴 속에서 '사람의 발'이 발견되고, 그 이후의 이야기를 담았다.

두 번째 이야기는 1923년을 배경으로 한다. 이 이야기는 한 편의 시를 통해 만난 남녀의 러브 스토리로 알려져 있다. 마지막 세 번째 이야기를 통해서는 1939년 오스트리아 축구 선수의 죽음을 둘러싼 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예고되며 기대를 모았다.

이날 MBC는 '신비한TV 서프라이즈'를 결방하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 컬링 혼성 2인조(믹스더블) 예선 경기를 생중계한다. 컬링 혼성 2인조 예선은 대한민국과 캐나다의 경기로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MBC는 컬링 혼성 2인조 예선 경기가 마무리 되면 곧바로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중계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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