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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고성희, 이보영 허율 납치 경찰에 말했다… 위기상황 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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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고성희, 이보영 허율 납치 경찰에 말했다… 위기상황 몰리나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2.2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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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마더'의 자영(고성희 분)이 자신의 딸 혜나(허율 분)을 수진(이보영 분)이 납치했다고 경찰에게 말했다. 이에 이보영과 허율이 다시 생이별 하게 될 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방송된 tvN '마더'(극본 정서경·연출 김철규 윤현기) 10회에서는 이보영을 떠난 허율의 모습이 그려졌다. 허율은 자신의 존재가 이보영에게 폐를 끼친다고 생각하고 이보영을 자의로 떠났다.

 

'마더' 고성희 [사진 = tvN '마더' 방송화면 캡처]

 

고성희는 이보영에게 허율을 양보했지만 이후 경찰에 이보영과 허율이 함께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고성희는 "양보하려고 했지만 혜나 없이는 못살겠다"며 딸 허율에 대한 집착을 드러냈다.

고성희의 말에 창근(조한철 분)은 이보영을 조사하면서도 엄마를 따라오려고 하지 않는 허율의 태도를 이심했다. 조한철은 허율이 아동폭력을 당한 아동일 가능성에 대해서도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는 상태다.

허율이 이보영을 떠나면서 설악(손석구 분)이 허율에게 해를 끼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손석구는 홀로 남은 허율을 찾기 위해 이보영의 뒤를 밟았다. 손석구는 허율을 폭행한 주요 인물로 꾸준히 허율과 이보영을 추적하고 있었다.

'마더'에서 고성희는 경찰에 모든 사실을 털어놨다. 이에 그동안 법망을 피해 도망쳤던 허율과 이보영이 위기에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보영을 떠나 홀로 남은 허율이 위기에 처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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