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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역류' 김해인, 서도영·신다은 계획 방해?… 갈등 깊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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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역류' 김해인, 서도영·신다은 계획 방해?… 갈등 깊어진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3.07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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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역류'의 김해인이 서도영과 신다은의 계획을 망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7일 오전 방송된 MBC '역류'(극본 서신혜, 한희정·연출 배한천, 김미숙)의 채유란(김해인 분)은 강준희(서도영 분)와 김인영(신다은 분)을 향한 질투를 감추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역류'의 김해인은 서도영이 신다은을 위해 거짓말을 하는 것을 알고 기가 막혀 했다. 김해인은 서도영과 신다은의 과거를 알고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고,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볼때면 짜증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MBC '역류' 김해인 [사진= MBC '역류' 화면 캡처]

 

서도영은 신다은이 산부인과에 가는 것을 알고 그의 비밀을 지켜주기 위해 어머니 여향미(정애리 분)에게 대신 전화를 걸어 거짓말을 한 상황이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김해인은 신다은과 정애리의 관계를 더욱 멀어지게 하기 위한 말을 꺼냈다.

앞으로 '역류'의 서도영은 계속해서 신다은을 도와줄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김상재(남명렬 분)의 기술에 대한 의문점과 김재민(지은성 분)과 관련된 의문들을 풀어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역류'의 김해인이 서도영과 신다은을 발해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서도영과 신다은이 위기를 어떤 식으로 빠져나갈 수 있을지, 김해인은 어떤 행동을 보이게 될지 극 전개에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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