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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역류' 이재황, 신다은 향한 복수 시작될까… 악행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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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역류' 이재황, 신다은 향한 복수 시작될까… 악행 이어진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3.12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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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역류'의 이재황이 신다은의 행동에 불안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12일 오전 방송된 MBC '역류'(극본 서신혜, 한희정·연출 배한천, 김미숙)의 김인영(신다은 분)은 강동빈(이재황 분)과의 거리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역류'의 신다은은 비밀을 들켰다는 이야기에 당황스러움과 불안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었다. 이 과정에서 신다은은 이재황이 다가오려 하자 그를 밀어내고자 했다. 이 모습에 이재황은 기분 나쁜 표정을 보이기 시작했다.

 

MBC '역류' [사진= MBC '역류' 화면 캡처]

 

이후 이재황은 신다은과 강준희(서도영 분)의 관계를 지나치게 의식하기 시작했다. 이재황은 회사에서도 신다은과 서도영의 관계에 대해 묻기 시작하며 불안해했다.

그동안 '역류'의 이재황은 신다은과 서도영 관계를 경계하는 채유란(김해인 분)의 말을 무시했다. 그러나 이재황 역시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하기 시작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앞으로 '역류'의 신다은은 이재황에게 자신의 거짓말을 고백할 것으로 보인다. 신다은의 고백에 이재황이 어떤 태도를 보이게 될지, 이재황의 악행은 어디까지 이어지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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