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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역류' 신다은, 김해인 가족사 폭로하나… 남실장과 손 잡을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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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역류' 신다은, 김해인 가족사 폭로하나… 남실장과 손 잡을 가능성 높아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3.13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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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역류'의 신다은이 정해인의 가족사가 거짓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13일 오전 방송된 MBC '역류'(극본 서신혜, 한희정·연출 배한천, 김미숙)의 김인영(신다은 분)은 채유란(정해인 분)의 집안에 대해 알아보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역류'의 신다은은 남실장(최문경 분)으로부터 이상한 이야기를 듣게 됐다. 최문경은 정해인의 할머니로 알려진 인물에게는 40때 딸과 7살 손자 뿐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이 이야기를 듣게 된 신다은은 "신중하자"는 입장을 보였다.

 

MBC '역류' [사진= MBC '역류' 화면 캡처]

 

이후 신다은은 일부러 정해인을 찾아가 집안에 대해 물었다. 정해인은 날카로운 모습을 보였고, 신다은의 의심도 끝나는 듯 보였다. 그러나 신다은은 이후 정해인과 강동빈(이재황 분)의 모습에서 의아함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신다은은 정해인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확신했다.

'역류'의 신다은은 앞으로 본격적으로 정해인의 거짓말 증거들을 모으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이 과정에서 최문경은 미국에 있는 가족을 통해 신다은을 돕게 될 가능성이 높다.

앞으로 '역류'의 신다은이 정해인과 어떤 갈등을 겪게 될지, 신다은이 자신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행동을 보이게 될지 극 전개에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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