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인기가요'에 출연한 마마무가 신곡 '별이 빛나는 밤' 무대로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작가 윤신혜 이지혜 장은정‧연출 조문주)에서는 걸그룹 마마무(mamamoo, 솔라, 문별, 휘인, 화사)의 무대가 꾸며졌다.
이국적 멜로디와 은유적인 가사의 만남이 인상적인 '별이 빛나는 밤'으로 매력을 폭발 중인 마마무 네 멤버들은 특유의 자신감 넘치면서도 섹시함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이날 무대를 압도했다.
이날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보인 마마무의 이번 새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을 비롯해 총 7트랙이 담겨 있다.
인트로곡 '겨울에서 봄으로', 솔라의 첫 자작곡으로 팬과 멤버들을 향한 고마움을 담은 2번 트랙 '별 바람 꽃 태양'에 화사의 자전적인 스토리를 담은 솔로곡 '덤덤해지네', 어장관리라는 스토리텔링 가사가 인상적인 R&B곡 'Rude boy', 심플한 기타 리프에 외로운 감성을 담은 보이스가 매력적인 '봄 타'와 마마무의 네 가지 컬러를 담은2018 오프닝 싱글 '칠해줘'로 마무리되는 7트랙이 수록됐다.
이날 '인기가요'는 GOT7, 업텐션, 에이프릴, NCT 127, 정일훈, 마마무, iKON, 홍진영, CLC, 우주소녀, SF9, 골든차일드, 위키미키, 소정, 14U가 출연해 무대를 가득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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