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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박시은, 말레이시아 페낭서 '스파이더맨'으로 변신? '반전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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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박시은, 말레이시아 페낭서 '스파이더맨'으로 변신? '반전 매력'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3.24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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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배틀트립'을 통해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말레이시아 페낭으로 여행을 떠나 다양한 경험을 하고 돌아온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에 출연하는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결혼 3년차 신혼 파워를 자랑하며 말레이시아 페낭으로 떠난다.

 

박시은 진태현 [사진= KBS 2TV '배틀트립' 제공]

 

이날 '배틀트립'에서 박시은 진태현은 여행 내내 설레는 모습을 보여준다. 진태현은 여행 설계 단계부터 설렌다는 말을 꺼내며 어쩔줄 몰라한다. 철저하게 여행 설계를 해 온 진태현은 여행이 진행되는 동안 현지 가이드 못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박시은 역시 첫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못한다. 박시은도 천진난만한 아이같은 모습을 보이는 진태현과 마찬가지로 여행 내내 초롱초롱한 눈빛과 밝은 미소를 보여준다.

'배틀트립'에 출연하는 진태현은 박시은을 위해 무서움을 무릎쓰고 액티비티에 도전한다. 또한 진태현은 로맨틱한 이벤트의 정수를 보여주며 '아내 바라기'의 정석을 보여주기도 한다.

 

박시은 진태현 [사진= KBS 2TV '배틀트립' 제공]

 

말레이시아 페낭으로 떠난 박시은 진태현은 국내 63빌딩보다 높은 높이를 자랑하는 페낭의 가장 높은 빌딩에서 스카이워크에 도전한다. 진태현은 상공 68층에 달하는 까마득한 높이에서 울먹이며 도전 한다. 반면 박시은은 빌딩 위에서도 긴장감 없는 모습을 보이며 망설임 없이 도전에 나선다.

'배틀트립'에 출연하는 박시은은 영화 '스파이더맨'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할만한 모습을 보여주며 말레이시아 상공을 종횡무진했다고 전해져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배틀트립'을 통해 말레이시아 여행을 떠나게 된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앞서 인도네시아 발리로 떠났던 박지윤 최동석 부부와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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