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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불타는 청춘' 김부용, 마트서 보여준 남다른 모습? 역시 요식업 사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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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불타는 청춘' 김부용, 마트서 보여준 남다른 모습? 역시 요식업 사업가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3.27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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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불타는 청춘'의 김부용이 식재료에 대한 남다른 지식을 자랑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연출 이승훈, 김민)에 출연 중인 김부용은 남다른 요리 지식을 뽐냈다.

이날 '불타는 청춘'의 송은이는 김부용, 구본승과 함께 장을 보기 위해 마트로 향했다. 송은이는 알뜰한 모습을 보여주며 식재료를 고르기 시작했다. 송은이는 "엄마랑 (시장에) 자주 다녔다. 둘이 먹다보니 조금씩 사다 먹는다. 큰 마트는 잘 안 온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SBS '불타는 청춘' [사진= SBS '불타는 청춘' 화면 캡처]

 

송은이 뿐 아니라 김부용 역시 새로운 매력을 어필했다. 김부용은 현재 요식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답게 식재료에 대한 지식을 뽐내기도 했다.

김부용은 "잘 모른다"라면서도 무를 고르는 과정에서 "반 정도만 있으면 된다", "이 밑 부분이 달다" 등의 이야기를 꺼내며 설명하기도 했다. 이런 김부용의 모습을 보던 송은이는 모른다고 이야기했지만 잘 알고 있다며 놀라워했다.

이후에도 '불타는 청춘'의 김부용의 활약은 이어졌다. 김부용은 식재료를 어떻게 활용해 요리를 할지에 대해 이야기 했지만 자신감은 떨어져 있었다. 이에 대해 "네가 할 수 있는 거면 자신있게 이야기 해라"라고 말하며 김부용을 격려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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