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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역류' 신다은, 이재황 악행 알아내나… 과거 행적 쫓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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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역류' 신다은, 이재황 악행 알아내나… 과거 행적 쫓기 시작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4.02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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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역류'의 신다은이 이재황을 본격적으로 의심하기 시작했다. 서도영 역시 초음파 드릴에 대한 조사를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2일 오전 방송된 MBC '역류'(극보 서신혜, 한희정·연출 배한천, 김미숙)의 김인영(신다은 분)은 본격적으로 강동빈(이재황 분)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이날 '역류'의 신다은은 이재황과 함께 일했던 직장 동료를 만났다. 신다은은 이재황이 바이어를 만났다고 했던 날 공항에 나가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신다은이 만난 동료는 이재황이 여자를 만났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MBC '역류' [사진= MBC '역류' 화면 캡처]

 

신다은은 계속해서 이재황이 공항에 나오지 않았다는 사실에 집중했다. 이재황의 발자취를 추적해 나가고 있는 신다은은 곧바로 강준희(서도영 분)를 찾아가 채유란(김해인 분)을 걱정하기도 했다. 이후 신다은은 이재황을 만나기로 결정했다.

'역류'의 이재황은 태연 그룹의 주가 조작을 하는 등 악행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신다은은 이재황을 의심하는 과정에서 이 악행을 알아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앞으로 '역류'의 이재황은 신다은과 서도영의 의심을 피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이 초음파 드릴에 대한 진실을 알아낼 수 있을지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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