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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런닝맨' 전소민 활약, 그러나 시청률 하락… 게스트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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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런닝맨' 전소민 활약, 그러나 시청률 하락… 게스트가 필요해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4.16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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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런닝맨'이 스틸하우스-겟 아웃 레이스를 펼쳤다. 오랜만에 등장한 새로운 게임이었지만 시청률은 하락했따.

16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6.9%(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3%P 하락한 수치다.

 

'런닝맨' 전소민 [사진 =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이번 '런닝맨'은 게스트 없이 '런닝맨' 멤버들로만 치뤄졌다. 전소민, 강한나, 이다희 등 여성 멤버들의 남다른 매력이 발휘됐지만 시청률은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이번 '런닝맨'에서 눈길을 끈 것은 전소민이다. 전소민은 망가짐을 불사하는 더티 캐릭터로 활약했다. 전소민의 '방귀 폭로'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소민은 최근 '런닝맨'에서 뛰어난 활약을 거두며 송지효를 잇는 믿고보는 '런닝맨' 여성 고정 멤버로 활약중이다.

'런닝맨'은 지난 주 스켈레톤 국가대표인 윤성빈, 김지수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그런 만큼 게스트가 없는 이번 주는 지난주보다 낮은 시청률로 아쉬움을 더했다.

'런닝맨'은 게스트에 따라 시청률 변동이 큰 프로그램이 됐다. 고정 멤버들의 활약이 빛났지만 아쉬운 시청률을 거둔 '런닝맨'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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