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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파도야 파도야' 정헌, 서하 아이 존재 알았다… 복수 도와 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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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파도야 파도야' 정헌, 서하 아이 존재 알았다… 복수 도와 줄 가능성?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5.1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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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파도야 파도야'의 서하가 정헌에게 아이의 존재를 들키게 됐다. 정헌은 서하를 적극적으로 도와줄 것으로 예상된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 2TV '파도야 파도야'(극본 이현재, 이향원·연출 이덕건)의 엄순영(서하 분)은 아이의 존재를 들키게 될까 걱정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파도야 파도야'의 서하는 의상실에서 오복실(조아영 분)을 만난 사실을 이모 구애심(박선영 분)에게 알렸다. 박선영은 그 소식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서하는 자신이 일하는 의상실이 황미진(노행하 분)의 것이라는 사실을 말하지 못한 상황이다.

 

KBS 2TV '파도야 파도야' [사진= KBS 2TV '파도야 파도야' 화면 캡처]

 

이에 앞서 오정훈(장재호 분)은 서하를 의상실에서 나가게 하기 위해 동생 오정태(정헌 분)을 통해 돈을 전달했다. 이후 박선영은 정헌에게 돈 봉투를 전달 받는 과정에서 말 실수를 하게 됐다. 정헌은 서하의 아이가 장해호 자식이라는 것을 알아차렸다.

'파도야 파도야'의 정헌은 서하가 감추고 있는 비밀에 대한 진실을 가장 먼저 알게 됐다. 정헌은 아이를 홀로 키우고 있는 서하를 적극적으로 도와줄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파도야 파도야'의 서하는 의상실을 떠나지 않으며 장재호와 노행하를 향한 복수를 본격적으로 기획할 것으로 보인다. 이 과정에서 서하가 아이의 존재를 장재호에게 밝히게 될지 극 전개에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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