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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인교진, '인요한' 실력 발휘? 소이현 함정, '셧다운' 발동… 바이러스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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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인교진, '인요한' 실력 발휘? 소이현 함정, '셧다운' 발동… 바이러스 의심?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5.22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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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동상이몽2'에서 인교진이 '인요한'이라고 자부한 게임 실력을 발휘했다. 그러나 인교진은 곧 다가오는 소이현의 함정인 '강제 셧다운'을 눈치채지는 못했다.

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게임 삼매경에 빠진 남편을 놀리기 위한 소이현의 작전이 펼쳐졌다. 소이현은 게임이 2시간 후에는 꺼지게 설치해놨다. 인교진은 동생과의 게임 대결에서 첫 승리를 거두며 기쁨을 만끽했다.

그러나 두번째 게임은 인교진의 패배였다. 아직까지 인교진은 소이현이 걸어놓은 2시간 '셧아웃'을 모르는 상태다. 소이현은 인교진의 주변을 살피며 인교진의 기분을 살폈다.

 

'동상이몽2' 인교진 [사진 = 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처]

 

'동상이몽2'에서 소이현은 "딸도 아빠 따라서 게임을 하는 동작을 하더라"라며 최근 인교진의 '게임 삼매경'이 끼치는 영향에 대해 말했다. 인교진은 게임을 하기 전 손목을 스팀 수건으로 찜질하고 편한 옷을 갖춰입으며 게임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

'동상이몽2'에서 인교진은 마지막 한판에 대한 전의를 불태웠다. 인교진은 "마지막 한 판에 내 모든 걸 걸거다"라고 말했다. 잠시 휴식을 취하는 인교진에게 소이현은 "그럴 시간 없을텐데"라고 속마음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상이몽2'에서 인교진은 세번째 게임 중간에 게임이 꺼지는 '강제 셧다운'을 경험하게 됐다. 게스트로 출연한 박정아는 "나는 안볼란다"라며 게임이 강제로 꺼지는 것에 대한 고통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교진은 갑작스럽게 꺼진 컴퓨터에 당황을 드러냈다. 인교진은 "이게 내 컴퓨터인데 왜 그러냐"며 당황을 금치 못했다. 곧 PC의 전원이 꺼졌다. 인교진은 어안이 벙벙한 표정으로 PC를 다시 켰지만 강제종료당했다. 이에 인교진은 "바이러스 아니냐"며 억울함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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