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동상이몽2'의 노사연이 자전거를 타던 중 한강 공원에서 이무송과 함께 라면 먹방을 선보였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연출 김동욱)의 노사연은 "(이무송과 함께 자전거 탄지) 한 10년 됐다"고 밝혔다.
이날 '동상이몽2'의 노사연과 이무송은 평소 자전거를 타는 코스인 잠실, 팔당, 인천을 언급했다. 두 사람은 이촌동에서 어디까지 자전거를 탈지 고민했다. 이무송은 팔당 혹은 인천을 원했지만 노사연은 잠실까지만 가자고 제안했다.
이후 본격적으로 자전거를 타기 시작한 노사연은 이무송의 뒤를 쫓아갔다. 노사연은 "당신이 살이 너무 많이 빠져서 내가 위기 의식을 느껴서 열심히 타는 것"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발언에 대해 이무송은 지금도 충분히 예쁘다는 말을 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그러나 '동상이몽2'의 노사연은 이무송과 함께 라면 2개, 치킨, 초코바 등을 구입했다. 이에 대해 노사연은 "양이 적어진 것 같다"고 말해 시선을 끌기도 했다.
'동상이몽2'의 이무송은 노사연을 살뜰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이무송과 노사연은 돗자리를 구입해 한강에서 라면 먹방을 선보이는 등 시선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