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뮤직뱅크'에 출연한 프로미스나인이 '22세기소녀'와 '두근두근'으로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가졌다. 가슴 뛰는 소녀들의 사랑 노래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았다.
8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신인 걸그룹 걸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 노지선, 송하영, 이새롬, 이채영, 이나경, 박지원, 이서연, 백지헌)의 무대가 펼쳐졌다. 5개월만에 두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온 프로미스나인은 멤버 장규리의 공백에서 불구하고 꽉찬 무대를 선보였다.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이 '22세기소녀'와 '두근두근'으로 복귀식을 마쳤다. 타이틀곡 '두근두근(DKDK)'은 퓨전 씬스팝 장르의 음악으로 유려하고 친숙한 멜로디로 신나는 무대를 꾸렸다.
긍정적인 설렘이 가득 담긴 프로미스나인의 타이틀곡 '두근두근(DKDK)'은 독특한 소리와 감성적인 가사가 어우러져 청량한 느낌을 강조했다.
프로미스나인은 멤버 장규리가 '프로듀스48'에 참가하면서 함께 할 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공백을 느낄 수 없는 꽉 찬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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