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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소녀' 핫펠트 예은, 12년만에 내 집 마련에 엄마 "뿌듯하고 대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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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소녀' 핫펠트 예은, 12년만에 내 집 마련에 엄마 "뿌듯하고 대견해"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8.06.18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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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비행소녀'에서 12년 만에 내 집 마련에 성공한 핫펠트 예은이 새집으로 이사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18일 MBN '비행소녀' 제작진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원더걸스 출신의 '핫펠트' 예은이 새로 장만한 집으로 이사를 가는 장면이 그려졌다"고 밝혔다. 

 

12년 만에 내 집 마련에 성공한 핫펠트 예은이 새집으로 이사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사진 = MBN '비행소녀' 방송 화면 캡처]

 

지난주 방송을 통해 음악 작업실과 정원 등을 갖춘 3층짜리 새 집을 공개한 예은은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산 바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예은의 이사를 돕기 위해 가족들이 함께했다. 딸의 독립에 뿌듯한 예은의 어머니는 "예은이가 자기 이름으로 처음 집을 갖게 됐다. 내심 뿌듯하고 대견하다"고 딸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제작진은 "이날 마포 하우스로 입성한 예은은 직접 짐을 옮기고, 가구 위치를 확인하는 등 꼼꼼하고 똑 부러지는 모습을 보였다"며 "다사다난했던 예은의 이사 현장과 완성된 마포 하우스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룬 핫펠트 예은의 싱글라이프는 18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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