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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블랙핑크, 제니의 파워풀한 래핑 돋보이는 ‘뚜두뚜두’...물오른 지수 미모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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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블랙핑크, 제니의 파워풀한 래핑 돋보이는 ‘뚜두뚜두’...물오른 지수 미모도 눈길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6.24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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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인기가요’에 출연한 블랙핑크(BLACKPINK)의 제니가 깔끔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래핑 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로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제대로 흔든 ‘블랙핑크’가 ‘뚜두뚜두(DDU-DU DDU-DU)’ 무대를 선보였다.

 

'인기가요'에서 눈부신 비주얼 뽐내며 ‘뚜두뚜두’ 무대 선보인 블랙핑크(BLACKPINK) 제니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총소리를 연상시키는 블랙핑크의 ‘뚜두뚜두’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함께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안무로 발매 이후 팬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아울러 한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도 유명세를 떨친 블랙핑크는 글로벌 아이돌 그룹답게 세련된 무대 의상과 메이크업으로 ‘인기가요’ 무대를 압도했다.

특히 블랙핑크에서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압도적인 랩 실력을 자랑하는 제니는 여전히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제니는 블랙 포인트가 더해진 베이지톤의 타이트한 의상으로 섹시함까지 드러냈다.

인형 같은 외모로 블랙핑크에서 귀여움을 맡고 있는 지수도 빼놓을 수 없다. 평소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엉뚱 매력을 발산한 지수는 특유의 순수함과 치명적인 눈빛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랙핑크는 매 앨범마다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 행보가 기대되는 실력파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블랙핑크가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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