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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훈남정음' 이주연, 남궁민 차지하기 위해 최태준 끌어들이다... 사각 관계의 행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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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훈남정음' 이주연, 남궁민 차지하기 위해 최태준 끌어들이다... 사각 관계의 행방은?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06.2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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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SBS 수목드라마 '훈남정음'에서 이주연이 남궁민을 차지하기 위해 최태준을 이용해 남궁민과 황정음 사이를 갈라놨다.

2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훈남정음'(극본 이재윤, 연출 김유진)에서는 강훈남(남궁민 분)에게 적극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수지(이주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주연은 유정음(황정음 분)과 남궁민의 사이를 갈라놓기 위해 최준수(최태준)을 이용했다.

 

SBS 수목드라마 '훈남정음'[사진= SBS 수목드라마 '훈남정음' 화면 캡쳐]

 

이주연이 최태준에게 모든 사실을 알렸다는 것을 안 남궁민은 "왜 답지 않은 행동을 했어?"라고 물었다. 이에 이주연은 "이제 캐릭터를 좀 바꿔보려고"라고 답했다.

이어 이주연은 자신의 아버지가 아프다는 사실을 밝혔다. 남궁민은 그 사실을 듣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주연은 아픈 아버지를 위해 결혼을 서두를 계획이라고 남궁민에게 전했다.

이주연이 적극적으로 남궁민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면서 '훈남정음'의 관계에 변화를 예고했다. 이주연의 개입으로 변화를 맞이한 '훈남정음'의 러브라인이 어떤 결과를 맞이할 것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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