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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프로듀스48' 최현석 딸 최연수·아이돌학교 출신 장규리 조유리·AKB48 치바 에리이 'F 등급 확정', 위에화 김시현·스타쉽 안유진 'A 등급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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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프로듀스48' 최현석 딸 최연수·아이돌학교 출신 장규리 조유리·AKB48 치바 에리이 'F 등급 확정', 위에화 김시현·스타쉽 안유진 'A 등급 상향'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6.29 23: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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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프로듀스48'의 최연수, 장규리, 치바 에리이가 최종 F 등급을 받게 됐다. 김시현, 안유진, 혼다 히토미 등은 최종 등급 A를 받게 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최연수, 장규리, 치바 에리이는 '프로듀스48' 방송 이후 꾸준히 관심을 받던 인물들이어서 더욱 많은 관심이 쏠렸다. 이들이 이후 순위 상승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2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48'(연출 안준영)의 최연수와 장규리, 치바 에리이는 최종 F등급의 주인공이 됐다.

 

엠넷 '프로듀스48' 최연수 [사진= 엠넷 '프로듀스48' 화면 캡처]

 

이날 '프로듀스48'에서는 최종 등급 발표가 진행됐다. 최현석 셰프의 딸인 YG케이플러스의 최연수는 F 등급으로 하향 조정됐다. 최연수는 평가 영상에서 노래와 춤 모든 방면에서 안정적이지 못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아이돌학교' 프로미스나인 출신 장규리 역시 F 등급으로 하락했다. 장규리는 F 등급으로 하락한 이후 자신감을 잃은 모습을 보여주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장규리는 평가 영상에서 가사를 잊는 등 아쉬움이 더해진 무대를 선보였다.

함께 '아이돌 학교'에 출연했던 스톤뮤직의 조유리 역시 F 등급이 확정됐다. 조유리는 영상 평가를 촬영 하는 동안 노래와 춤을 모두 소화하지 못했다. 결국 조유리는 인터뷰 도중 눈물을 보였다.

 

엠넷 '프로듀스48' 장규리 [사진= 엠넷 '프로듀스48' 화면 캡처]

 

'프로듀스48'의 막내 라인인 AKB48의 치바 에리이는 C등급으로의 상향을 꿈꿨다. 그러나 치바 에리이는 노래와 춤에서 특별히 상향된 실력을 보여주지 못하며 냉정한 평가를 받게 됐다.

'프로듀스48'에서는 등급이 하향된 인물들 뿐 아니라 상향된 연습생들의 모습도 공개됐다. '프로듀스 101 시즌1'에도 출연했던 위에화의 김시현이 A 등급이 된 첫 인물이었다. 또한 스타쉽의 안유진, AKB48 혼다 히토미 등이 새로운 A 등급 멤버로 자리잡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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