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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48' 이가은, 마츠이 쥬리나 선택 받았다… 팀 내부 긴장감은 악마의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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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48' 이가은, 마츠이 쥬리나 선택 받았다… 팀 내부 긴장감은 악마의 편집?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6.30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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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프로듀스48'에 출연 중인 마츠이 쥬리나가 이가은을 팀원으로 선택했다. 마츠이 쥬리나와 이가은 뿐 아니라 장규리 등이 한 팀이 됐다. 이들이 어떤 결과를 얻게 될지 기대된다.

2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48'(연출 안준영)의 플레디스 이가은은 마츠이 쥬리나와 한 조가 됐다.

이날 '프로듀스48'에서 마츠이 쥬리나는 아이돌 그룹 레드벨벳의 '피카부'를 미션 곡으로 선택했다. 마츠이 쥬리나는 팀원을 구성하며 이가은을 팀원으로 지목했다. 그는 이가은 뿐 아니라 알렉스 크리스틴, 장규리, 왕이런, 배은영을 팀으로 선택했다.

 

엠넷 '프로듀스48' 이가은 [사진= 엠넷 '프로듀스48' 화면 캡처]

 

마츠이 쥬리나와 이가은의 팀은 파트 정하기, 리더 정하기, 센터 정하기를 하며 다양한 언어들을 사용해 시선을 끌었다. 이가은은 "저희는 글로벌 걸그룹이 될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다"며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가던 마츠이 쥬리나 팀은 리더로 배은영을 선택했다. 그러나 센터 선발 과정에서 긴장감이 더해졌다. 장규리가 센터로 확정되는 분위기가 이어졌지만 리더 배은영의 개입으로 장규리, 왕이런의 '피카부' 엔딩 포즈 대결이 이어졌다.

'프로듀스48'은 장규리의 굳어지는 표정을 보여주는 편집을 하며 시선을 끌었다. 결국 이 팀의 센터는 왕이런으로 결정됐다.

'프로듀스48'의 그룹 배틀 평가에서 레드벨벳의 '피카부'를 소화하게 된 마츠이 쥬리나와 이가은 등 멤버들이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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