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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시크릿 마더' 송윤아 "만약 의심이 진짜라면 저희 남편 멈춰주세요"… 김태우 악행 밝혀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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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시크릿 마더' 송윤아 "만약 의심이 진짜라면 저희 남편 멈춰주세요"… 김태우 악행 밝혀질까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06.3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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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시크릿 마더'의 송윤아가 송재림에게 결정적 증거품을 전달했다. 송윤아는 김태우의 악행을 증명할 수 있는 스마트폰을 주면서 남편을 막아달라고 당부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시크릿 마더'(연출 박용순, 극본 황예진)에서 송윤아(김윤진 역)는 정직당한 송재림(하정완 역)을 찾아갔다.

 

'시크릿 마더' 송윤아 [사진=SBS '시크릿 마더' 방송화면 캡처]

 

송윤아는 스마트폰을 전달하며 "이 안에 음성메모가 녹음되어 있어요. 사건에 대한 증거가 될 수 있을 거예요"라고 말했다. 이어 송윤아는 "의심을 하고 싶지는 않지만, 만약 의심이 진짜라면 저희 남편 멈춰주세요"라고 당부했다.

송재림은 김태우(한재열 역)를 의심하고 있었다. 한철우(강현철 역)의 죽음을 급히 자살 처리한 김태우의 행동에 송재림은 거부감을 드러냈지만, 정직처리가 되면서 수사에서 빠지게 됐다.

때마침 송윤아가 한철우의 유품인 스마트폰을 가져오면서, 송재림의 의심은 점점 확신으로 변해갔다. 정직 이후에도 송재림은 김태우의 범죄를 증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크릿 마더'의 송재림이 상관의 악행을 증명할 수 있는 증거품을 습득하면서 김태우를 점점 압박하고 있다. 정직 이후에도 계속해서 수사를 이어가고 있는 송재림이 김태우의 범죄를 증명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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