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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TV쇼 진품명품' 게임 모델 출신 황보미, 인형 미모에 황금 비율 & 남다른 댄스실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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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TV쇼 진품명품' 게임 모델 출신 황보미, 인형 미모에 황금 비율 & 남다른 댄스실력까지?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7.0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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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TV쇼 진품명품’에 출연한 황보미가 신비로운 매력과 털털한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며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황보미는 과거 예능프로그램에서 눈부신 댄스실력을 선보인데 이어 게임 모델로 활약한 이색경력이 전해지면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TV쇼 진품명품'에서는 작곡가 이호섭, 개그맨 정종철과 함께 방송인 황보미가 출연해 의뢰품 감정에 나섰다.

 

황보미 [사진=KBS 1TV 'TV쇼 진품명품'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황보미는 “장원을 한 적이 있지만 한 번 뿐이다”며 아쉬운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오늘 분발할 것“이라는 당찬 각오를 선보여 오늘 황보미의 활약을 기대케 만들었다. 또한 황보미는 어깨가 드러난 옐로우 오프숄더 의상에 블루 계열 롱치마를 입고 나와 훤칠한 기럭지를 과시했다.

이후 첫 번째 의뢰품으로 등장한 아름다운 8폭 병풍에 대해 황보미는 “눈길이 안가는 폭이 없다”며 “거실에 펼쳐 놓으면 피톤치드가 뿜어져 나올 것 같다”고 말해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진품명품’에 출연한 황보미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살이다. 큰 키와 작은 얼굴을 소유한 황보미는 ‘진품명품’에서 남다른 비율을 드러내며 남심을 흔들었다. 아울러 황보미는 고혹적인 눈웃음과 특유의 따뜻한 음색으로 ‘진품명품’을 안정적으로 이끌어냈다.

특히 황보미는 지난해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과 화려한 댄스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이를 증명하듯 황보미는 ‘진품명품’에서도 청산유수 말솜씨로 시청자들에게 환호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황보미는 과거 인기 야구게임의 치어리더 카드 모델로도 활약한 이색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때문에 앞으로 황보미가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길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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