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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조준호, 전 유도 국가대표가 밝힌 이상형… 부모님의 남다른 교육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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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조준호, 전 유도 국가대표가 밝힌 이상형… 부모님의 남다른 교육관은?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7.04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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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영재발굴단’에 출연한 유도코치 조준호가 결혼적령기를 맞이한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4일 오후 방송될 SBS ‘영재발굴단’에서 조준호는 ‘엄마 같은 여자’ 이상형을 드러내며 공개구혼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재발굴단'에서 이상형을 밝힌 조준호 [사진=SBS ‘영재발굴단’ 제공]

 

이날 방송에서 조준호는 남다른 스펙과 체력을 자랑하며 본인을 ‘1등 신랑감’이라고 칭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영재발굴단’에서 조준호는 지금이 결혼적령기라며 남자다룬 매력을 발산했다. 조준호는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살이다.

‘영재발굴단’에 조준호는 2012년 런던올림픽의 주역으로 대중들에게 팽팽한 긴장감을 선보인 바 있다. 8강전에서 편파판정으로 잊을 수 없는 경기를 치른 조준호는 ‘영재발굴단’에서 과거를 회상하며 그때의 추억을 털어놓기도 했다.

특히 조준호는 현재 유도 전임 코치이자 책까지 집필할 정도로 현명한 두뇌를 소유했다. 또한 ‘영재발굴단’에서 승패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부모님 특유의 교육관을 밝히며 훌륭한 유도 선수가 될 수 있었던 과정을 설명했다.

화려한 입담과 넘치는 예능감으로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는 조준호. 그가 ‘영재발굴단’에서 보여줄 새로운 매력은 어떤 모습일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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