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에서 이지훈이 고원희를 의식하기 시작했다. 고원희와 남자친구의 관계가 소홀해진 상황에서 이지훈의 등장이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극본 김지선, 황영아·전우성, 임세준)의 권진국(이지훈 분)은 윤상아(고원희 분)를 의식하기 시작했다.

이날 '당신의 하우스헬퍼'의 이지훈은 고원희, 강혜주(전소진 분)와 함께 승강기에 오르게 됐다. 이지훈은 두 사람의 대화를 들으며 눈길을 주기도 했다. 이후 이지훈은 고원희와 쥬얼리 쇼 현장에서 만나게 됐다. 이지훈은 본격적으로 고원희를 향한 관심이 더해진 눈빛을 보이기 시작했다.

고원희는 현재 남자친구가 있다. 그러나 이지훈의 등장으로 고원희와 남자친구의 관계가 흔들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남자친구가 일방적으로 고원희의 연락을 피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지훈의 존재는 새로운 자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의 고원희와 이지훈의 관계는 잔잔한 전개에 폭풍을 몰고 오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지훈과 고원희가 또 어떤 관계로 어디서 만나게 될지 주목된다.

앞으로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의 고원희가 남자친구와 이지훈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이지훈이 고원희와 남자친구의 관계를 알게 된다면 어떤 행동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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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