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1 01:04 (토)
[TV컷Q] '김비서가 왜그럴까' 황찬성, 부회장 부속실로 발령...박서준에 미운털?
상태바
[TV컷Q] '김비서가 왜그럴까' 황찬성, 부회장 부속실로 발령...박서준에 미운털?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07.18 22: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김비서가 왜그럴까'의 황찬성이 부회장 부속실로 발령 받았다. 박서준은 박민영과 가깝게 지내는 황찬성의 모습에 질투심을 감추지 못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김비서가 왜그럴까'(연출 박준화, 극본 정은영)에서 부회장 부속실로 소속을 옮긴 황찬성(고귀남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파리로 출장을 갔던 박서준(이영준 역)은 박민영(김미소 역)을 만나기 위해 귀국을 서둘렀다. 

 

'김비서가 왜그럴까' [사진=케이블 채널 tvN '김비서가 왜그럴까' 방송화면 캡처]

 

한국에 귀국한 자신을 향해 박민영이 활짝 웃어줄 것을 기대한 박서준은 업무를 훌륭하게 소화한 황찬성을 향해 웃어주는 박민영을 보고 질투를 감추지 못했다.

부회장 부속실로 발령 받은 황찬성은 박서준에게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지만 이에 박서준은 "설렁탕은 소금과 고기가 전부인 것으로 아는데 욕심이 지나치시군요"라고 불편한 내색을 보였다.

이어 박서준은 박민영을 향해 다른 남자들에게 웃지 말것을 요구했다. 박서준은 "설렁타의 소금 같은 놈과 병아리 같은 인턴 앞에서 활짝 웃어주는 거 나 정말 싫어"라며 솔직한 마음을 표현했다.

'김비서가 왜그럴까'의 박민영은 어린 시절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으면서 자신을 구해준 이가 박서준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이후 더 이상 서로에 대한 감정을 숨기지 않게 된 두 사람은 가감없는 애정행각을 선보였다.

일주일 간의 출장으로 서로의 마음을 다시 확인하게 된 '김비서가 왜그럴까'의 박서준과 박민영 커플의 앞날에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