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찰리 푸스가 11월 내한공연을 앞두고 티켓팅을 실시했다. 찰리 푸스 내한공연은 아직 3개월 이상의 시간이 남았지만 벌써부터 한국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찰리 푸스 내한공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오후 인터파트 티켓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찰리 푸스 내한공연 티켓팅을 진행했다. 찰리 푸스 내한공연 티켓팅 사이트가 오픈되자마자 팬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동시 접속을 실시해 사이트가 일시적으로 마비되는 현상을 초래했다.
찰리 푸스 내한공연 티켓팅은 이른바 피 튀기는 전쟁을 방불케 한다고 붙여진 명칭인 ‘피켓팅’이라 불리며 찰리 푸스의 인기를 증명했다.
작사와 작곡뿐만 아니라 빼어난 보컬 실력까지 겸비해 실력파 아티스트로 거듭한 찰리 푸스는 지난 2016년 내한 공연 티켓팅 때도 10분 만에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찰리 푸스 내한 공연 스탠딩석 가격이 12만원이 넘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팬들은 폭발적인 기대감을 쏟아내며 찰리 푸스 공연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2016년 이후 찰리 푸스는 2년 만에 다시 한국 팬들을 다시 찾았다. 대중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찰리 푸스 내한 공연은 11월 8일 목요일 오후 8시에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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