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안현모와 임보라, 홍수현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래퍼와 사랑에 빠진 미녀들이다. 최근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안현모와 임보라, 홍수현의 근황이 대중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SBS 기자 출신이자 남다른 어학 실력으로 많은 이들에게 부러움을 산 안현모는 지난해 9월 브랜뉴뮤직의 수장인 라이머와 결혼했다.
뿐만 아니라 안현모는 출중한 미모와 함께 최근 미국 빌보드 어워드 방송에서 방탄소년단 동시통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를 증명하듯 안현모는 지난 5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빌보드 현장에서 방탄소년단과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며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기기도 했다.
또한 안현모는 꾸준히 SNS를 통해 라이머와의 일상도 공유하며 팬들과 한결같이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홍수현과 마이크로닷도 지난 1일, 7월의 시작을 핑크빛으로 물들이면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속사를 통해 열애 사실을 인정한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은 채널A ‘도시어부’에 함께 출연하며 쌓아온 남다른 호흡이 연인으로 이어갔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후 공식 석상에 등장할 때마다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은 안방극장에 설렘을 선사하며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고 있다.
최근 22kg 감량 후 헬스클럽까지 오픈한 스윙스와 그의 여자친구 임보라도 빼놓을 수 없다.
스윙스와 임보라는 지난 3일 ‘비디오스타’에 동반 출연하며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당시 “다이어트 성공은 여자친구 임보라 덕분”이라고 말한 스윙스는 이전과 달리 날렵해진 턱선을 과시하며 대중들에게 부러움을 샀다.
스윙스와 임보라는 지난해 4월 열애설을 인정했다. 이후 변함없는 사랑을 표출하며 연예계 대표 커플이 된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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