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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월요웹툰 '신의 탑' 1위...밤과 라헬의 마지막 결투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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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월요웹툰 '신의 탑' 1위...밤과 라헬의 마지막 결투 될까?
  • 이남경 기자
  • 승인 2018.07.29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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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네이버 월요웹툰 '신의 탑'이 조회수 순위의 정상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날 공개된 '신의 탑'을 통해 밤은 여전히 자신의 잘못을 깨닫지 못하는 라헬에게 분노를 드러냈다. 이번 결투에서 라헬과 마지막 승부를 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29일 공개된 네이버 월요웹툰 '신의 탑'에서는 쿤의 복수를 대신하기 위해 라헬 앞에 나타난 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밤과 라헬이 결투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자하드가 직속 전령사가 유한성의 앞에 나타나 사형을 선고하면서 다음 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사진= 네이버 월요웹툰 '신의 탑' 화면 캡쳐]

 

SIU 작가는 작가의 말을 통해 "한성아 일단 항소를 하자"라고 남겨 눈길을 끌었다. 독자들은 유한성의 진짜 실력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거나 라헬의 뻔뻔함에 분노했다. 

'신의 탑'의 뒤를 이어 설이·윤성원 작가의 '뷰티풀 군바리'가 월요웹툰 조회수 2위를 지켰다. 이어 조용석 작가의 '윈드브레이커'는 3위, 모랑지 작가의 '소녀의 세계'는 4위를 기록했다.

또한 별점순 순위에서는 엘렌 심 작가의 '환생동물학교'가 9.98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허니비 작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은 2위, 아루아니·레임 작가의 '닥터 하운드'는 3위, 모랑지 작가의 '소녀의 세계'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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