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30일 월요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사생결단 로맨스’와 ‘라이프’가 전편 방송된다. ‘사생결단 로맨스’와 ‘라이프’는 지난 23일 첫 방송을 시작해 높은 시청률을 보이며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때문에 가마솥더위로 나들이 계획에 차질이 생긴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30일 TV 편성표에 따르면 MBC는 오전 10시 50분부터 오후 12시까지 ‘사생결단 로맨스’ 1-2회를 방송한다. 이후 오후 12시 20분부터 1시 30분까지는 3-4회를 연속 방영한다.

‘사생결단 로맨스’는 첫 방송부터 지현우와 이시영의 실감나는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이에 1회부터 4회까지 연속 방송되는 재방송 편성표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을 같이 시작한 ‘라이프’도 30일 JTBC에서 오전 10시 20분부터 1-2회가 연속 방송된다.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이동욱과 조승우의 활약이 돋보이는 ‘라이프’는 그 화제성을 입증하듯 방송 이후 실시간 검색어를 오르내리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회부터 4회까지 재방송을 모두 마친 MBC ‘사생결단 로맨스’는 같은 날 오후 10시부터 5-6회 본방송을 시작한다. JTBC ‘라이프’ 또한 오후 11시에 3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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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