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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진화, 함소원에 현금 8700만 선물...채림♥가오츠찌·한채영♥최동준·킴 카사디안♥카니예웨스트 '억'소리나는 스타부부 선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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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진화, 함소원에 현금 8700만 선물...채림♥가오츠찌·한채영♥최동준·킴 카사디안♥카니예웨스트 '억'소리나는 스타부부 선물은?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08.01 11: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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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아내의 맛'에 출연한 진화가 함소원에게 현금카드를 선물했다. 진화가 선물한 카드 한도는 52만 위안으로 한화로 약 8700만 원이었다. 이를 모니터하던 서민정, 이하정, 장영란은 "비현실적이다"라며 짜증을 부렸다. 진화가 함소원에게 준 한도 8700만 원 현금카드가 누리꾼의 관심을 집중시키면서 '억'소리 나는 선물로 비상한 관심을 모은 스타부부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 진화는 아내 함소원에게 52만 위안 한도의 현금카드를 선물했다. 한화로 8700만 원 가량의 현금카드의 한도를 본 '아내의 맛' 패널들은 놀라움을 드러냈고, 함소원은 "숫자 520이 중국말 '사랑해'라는 단어와 비슷한 발음이다"고 해명했다.

 

아내의 맛'에 출연한 진화가 함소원에게 8700만원 한도의 현금카드를 선물했다 [사진=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진화가 함소원에게 선물로 준 현금카드가 시선을 사로잡으면서, 채림-가오츠찌, 한채영-최동준, 카니예웨스트-킴 카사디안 등 억'소리 나는 선물로 비상한 관심을 모은 스타부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함소원처럼 중화권 스타와 백년가약을 맺은 채림은 남편 가오츠찌에게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 받았다. 지난 2014년 가오쯔치는 중국 베이징 번화가에서 많은 팬들과 취재진들에 둘려싸여 예비신부 채림에게 프로포즈를 진행했다.

신승훈의 ‘아이 빌리브(I Believe)’를 한국어로 부른뒤, 무릎을 꿇고 빨간 장미 꽃다발과 반지를 채림에게 건넸으며 채림은 키스와 포옹으로 답했다. 가오쯔치가 선물한 것은 나폴레옹이 왕비에게 선물한 왕관 모양의 반지이다. 이 반지는 최소 5000만 원에서 최대 수십억 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배우 한채영도 예비 남편에게 5억 원대의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 받았다. 지난 2007년 한채영은 재미교포 금융투자자와 화촉을 밝혔다. 이 과정에서 남편은 5억 상당의 다이아몬드 반지와 유명 외제 차를 선물했다. 또한 한채영의 신혼집은 시가 60~70억 원대의 저택으로 알려졌다.

카니예 웨스트는 아내 킴 카사디안에 대한 '억'소리 나는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킴 카사디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카니예의 선물은 D사 미키 장난감, A사 헤드폰, N사 상품권과 A사 상품권, 스포츠 브랜드 A사 양말이었다. 그러나 두 번째 상자에는 해당 회사의 주식이 있었으며, 총액은 대략 한화 5억 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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