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배우 고수희가 연기 선배인 이근희와 열애를 인정했다. 특히 고수희와 이근희는 16살 나이 차이로 과거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사이다. 비록 지금 고수희는 소속사를 옮겼지만 이근희와 행복한 연인 관계를 이어가고 있어 많은 이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한솥밥을 먹으면서 커플이 된 마동석-예정화와 윤계상-이하늬, 부부로 발전한 원빈-이나영이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오후 고수희 소속사 더퀸AMC는 스포츠Q와의 통화에서 배우 이근희와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사실이 맞다”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수희와 이근희는 매 작품마다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며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고수희와 이근희는 과거 같은 소속사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연인 관계로 발전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고수희와 이근희의 만남에 대중들의 큰 환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원빈 이나영의 결혼이 재조명되고 있다.
눈부신 비주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원빈과 이나영은 지난 2011년 같은 소속사에서 인연을 맺은 뒤 가까워졌다. 같은 작품에서 연기 활동을 하지는 않았지만 이나영이 원빈의 소속사로 거취를 옮기면서 자연스러운 관계를 맺었다.
이를 증명하듯 2013년 원빈과 이나영은 열애 사실을 인정해 수많은 팬들에게 부러움을 샀다. 당시 소속사를 통해 “서로에 호감을 가지며 교제를 하고 있는 중”이라는 입장을 밝힌 원빈과 이나영은 지난 2015년 화촉을 밝혔다.
17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고 있는 배우 마동석과 방송인 예정화도 한솥밥 식구다. 지난 2016년 열애 사실을 인정한 마동석과 예정화는 이후에도 꾸준한 방송 활동으로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마동석은 다양한 인터뷰와 작품 관련 자리에서 연인인 예정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대중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하기도 했다.
배우 윤계상과 이하늬도 대표적인 한솥밥 연예인 커플이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지난 2013년부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실 이하늬는 윤계상과 다른 소속사에서 활동을 하다 열애 인정 후 지난 2014년에 윤계상 소속사로 옮겼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라디오 등 자리를 가리지 않고 서로에게 달콤한 애정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눈을 뗄 수 없이 완벽한 비주얼과 늘씬한 각선미를 보유한 윤계상 이하늬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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