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권나라가 윤시윤을 찾아가며 인연을 이어갈 것으로 추측된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극본 천성일·연출 부성철)의 주은(권나라 분)은 한강호(윤시윤 분)을 섭외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친애하는 판사님께'의 권나라는 윤시윤을 섭외해 인터뷰를 하자는 말을 꺼냈다. 그러나 권나라의 선배는 미적지근한 태도를 유지하며 미온적인 태도를 보였다. 결국 권나라는 자리를 떠나며 답답함을 표현했다.
권나라는 사라진 한수호(윤시윤 분)와 연인 관계였지만 헤어졌다. 그러나 권나라는 윤시윤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권나라는 이번 이호성(윤나무 분) 판결을 빌미로 윤시윤에게 다시 접근할 계획을 세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친애하는 판사님께'의 권나라가 윤시윤을 만나게 된다면 현재 한수호 판사가 진짜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될 가능성이 높다. 권나라가 윤시윤의 정체를 알게 된다면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주목된다.
앞으로 '친애하는 판사님께'의 윤시윤이 형의 연인이었던 권나라를 만나게 되면 어떤 반응을 보이게 될지,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떤 식으로 흐르게 될지 기대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