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네이버 웹툰 '연애혁명'과 '신과함께-재연재'가 독자들의 이목을 모으며 목요웹툰 조회순 선두권을 차지했다. 이어 폭염 속 더위를 날려줄 '기기괴괴'와 '타인은 지옥이다'가 관심을 모았다.
1일 공개된 네이버 목요웹툰에서는 232 작가의 '연애혁명'이 조회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개봉으로 관심을 모은 '신과함께-재연재'가 2위를 형성하며, 두 작품은 꾸준히 목요웹툰 순위에서 공고한 인기를 과시했다.
2위를 차지한 주호민 작가의 '신과함께'는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의 개봉으로 주목받고 있는 성주신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선공개 된 이승편 61화-63화에서는 성주인과 인간의 애뜻한 관계가 그려졌다.
이어 오성대 작가의 '기기괴괴'가 3위, 김용키 작가의 '타인은 지옥이다'는 4위를 차지했다. 주 2회 연재를 하고 있는 자까 작가의 컷툰 '대학일기'는 5위를 기록했다.
별점 순위에서는 나 작가의 '간 떨어지는 동거'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랑또 작가의 '가담항설'이 2위를 기록했다. 주호민 작가의 '신과 함께' 재연재는 조회순위에 이어 별점순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양세준 작가의 '서북의 저승사자'가 4위. 김정현 작가의 '파도를 찾아라!'가 5위권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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