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친애하는 판사님께'가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한강호(윤시윤 분)은 성장하는 모습을 보옂두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9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극본 친성일·연출 부성철) 에서는 음주운전 뺑소니 사건의 재판을 담당하게 된 윤시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윤시윤은 장정수(문태유 분)의 억울함 호소를 보며 안타까운 마음을 가진다. 윤시윤은 재판장에서도 이전보다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어엿한 판사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여줬다.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문태유의 연기도 빛났다. 뺑소니 사고로 아내를 잃은 남편을 연기한 문태윤은 시청자들의 심금을 자극하며 눈길을 모았다.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전과 5범 한강호가 정의로운 판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다뤘다. 윤시윤이 약자에게 마음아파하는 진정한 판사로 성장하는 가운데 '친애하는 판사님께' 시청률 역시 다시 상승세를 회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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