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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북해도 모르온천, 별칭은 '미인온천'? 이상화·홍진영도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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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북해도 모르온천, 별칭은 '미인온천'? 이상화·홍진영도 '감탄'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8.19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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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뭉쳐야 뜬다'에서 북해도(홋카이도)에 위치한 모르온천에서의 첫날 여정이 그려졌다. 모르온천은 '미인온천'이라는 별칭을 지닐 정도로 피부에 좋은 온천으로 알려져 있다.

19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모르 온천으로 북해도 첫날 일정을 이어가는 서민정, 이상화, 홍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함께 온 '왕언니' 양희은은 일찍 잠에 들어 모르온천을 즐기지 못했다.

 

'뭉쳐야 뜬다' 홍진영, 이상화, 서민정 [사진 = JTBC '뭉쳐야 뜬다' 방송화면 캡처]

 

'뭉쳐야 뜬다'에서 모르 온천의 효과에 홍진영은 "매끈매끈해지는 기분이다"라며 만족을 드러냈다. 홍진영은 이상화에게 '온천 메이크업'을 해주며 눈길을 모았다. 홍진영은 "절대 온천욕에도 무너지지 않는 메이크업이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뭉쳐야 뜬다'에서 모르 온천욕을 하는 서민정은 "언니(양희은)도 함께 했으면 좋았을텐데"라며 아쉬음을 드러냈다. 이날 날씨가 비가 내렸기에 세 사람은 상체는 비를 맞으며 하체는 온천욕을 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뭉쳐야 뜬다'에서 서민정은 온천욕에 땀을 흘리며 "내일 화장 잘 받겠다"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땀을 많이 흘리는 서민정은 금새 옆에 있는 냉탕을 찾아갔다. 해당 호텔에는 온천 옆에 바로 즐길 수 있는 냉탕이 있어서 열탕과 냉탕 모두를 즐길 수 있다. 

'뭉쳐야 뜬다'에서 북해도의 모르 온천이 소개되면서 시청자들 역시 소개된 온천과 호텔에 궁금증을 드러냈다. 가족탕이 마련되어있는 '뭉쳐야뜬다' 속 호텔의 가격가 위치 역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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