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특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지난달 25일 방송에서 기록한 5.0% 시청률 이후 다시 5%대로 재진입한데 이어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해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5.4%(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1.2%P 증가한 수치다.
이날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방송에서 차은우(도경석 역)와 임수향(강미래 역)은 서로를 계속해서 신경 쓰며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차은우는 회가 거듭될수록 늘어나는 연기 실력과 변함없는 눈부신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에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2.5% 시청률로 시작했던 첫 방송 이후 꾸준히 증가하는 시청률 성적을 보여왔다. 특히 이날 방송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일주일 만에 5%대로 재진입함과 동시에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해 팬들에게 큰 환호를 이끌어냈다.
배우들의 실감나는 연기와 빠른 전개로 극에 긴장감을 더하고 있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이 지금의 시청률 상승세 인기를 이어서 6%대를 돌파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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