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불타는 청춘'의 시청률이 5주째 상승세를 걷고 있다. 특히 이날 ‘불타는 청춘’에는 추억의 가수인 전유나가 소환돼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지금껏 ‘불타는 청춘’의 출연진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이 그토록 보고 싶어 했던 전유나였기에 ‘불타는 청춘’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7.4%(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불타는 청춘' 방송에서는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뭇 남성 팬들의 심장을 저격한 가수 전유나가 등장했다. 이에 ‘불타는 청춘’의 출연진들은 기쁨의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아울러 ‘불타는 청춘’의 시청자들 또한 오랜만에 보는 전유나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처럼 ‘불타는 청춘’은 방송가를 장악하며 맹활약을 펼쳤던 중견 스타들의 출연으로 매회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시청률과 함께 화제성까지 1등으로 손꼽히며 보는 이들에게 힐링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하는 ‘불타는 청춘’.

앞으로 ‘불타는 청춘’이 시청자들이 생각지도 못한 어떤 중견 스타들의 출연으로 대중들에게 추억 선물을 선사할까? 남다른 말솜씨에 나이를 잊은 듯한 미모를 자랑한 전유나를 비롯해 ‘불타는 청춘’에 출연할 새 친구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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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