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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박선영, 다가오는 생일에 임재욱 소환... 김광규 "재욱이한테 허락받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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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박선영, 다가오는 생일에 임재욱 소환... 김광규 "재욱이한테 허락받아야지"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9.18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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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불타는 청춘'의 박선영이 생일을 앞두고 구본승과 합동생일파티에 나섰다. 특히 ‘불타는 청춘’에서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임재욱이 소환되면서 박선영과 오랜만에 통화를 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9월 11일이 생일인 구본승과 하루 차이가 나는 박선영에게 합동 생일파티를 하자고 제안하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박선영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이날 ‘불타는 청춘’ 방송에서 송은이는 구본승을 향해 “너 9월 생일 아니냐”고 물었고 구본승은 “선영누나도 9월 아니에요?”라고 되물었다.

이에 ‘불타는 청춘’의 박선영은 음력으로 생일을 챙긴다면서 아직 멀었다고 했지만, 계산 결과 구본승과 하루 차이가 나서 출연진들에게 큰 축하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합동 생일파티를 유도한 ‘불타는 청춘’ 출연진들에 김광규는 과거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임재욱을 언급하면서 “재욱이한테 허락받아야지”라고 말해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아울러 실제로 임재욱에게 통화를 한 구본승은 “다름이 아니고 너 혹시 선영누나 생일 언젠지 알아?”라고 물었고, 박선영은 “어떻게 챙기냐”고 말하면서도 기대에 찬 눈빛을 드러냈다.

‘불타는 청춘’ 가파도 여행에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박선영 생일에 임재욱이 소환되면서 앞으로 새롭게 펼쳐질 ‘불타는 청춘’ 여행에 임재욱이 다시 한 번 합류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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