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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불타는 청춘' 구본승, 갈치잡이 활약 빛났지만 시청률 5.9%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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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불타는 청춘' 구본승, 갈치잡이 활약 빛났지만 시청률 5.9%로 하락
  • 이남경 기자
  • 승인 2018.10.0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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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불타는 청춘' 구본승이 가파도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생일을 맞은 구본승이 갈치잡이까지 능숙한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으나, 시청률은 지난 방송에 이어 하락세를 보였다. 

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5.9%(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5%p 낮은 수치다.

 

[사진= 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쳐]

 

전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는 가파도 여행기가 지난 주에 이어 공개됐다. 최재훈, 박선영과 함께 갈치잡이를 떠난 구본승은 연속으로 갈치잡이에 성공했다. 박선영 역시 갈치 두 마리를 잡아 올렸다.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생일을 맞은 박선영과 구본승을 위해 아침상을 차렸고, 식욕을 자극하는 먹방을 선보였다.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최근에는 전유나가 새 친구로 합류해 가파도를 함께 떠났다. 전유나는 지난 1989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사랑이란 건'으로 대상을 수상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불타는 청춘'은 반가운 스타들의 출연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으나 지난달부터 시청률 하락세를 이어오고 있다. '불타는 청춘'이 시청률 반등에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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