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0 15:29 (금)
[TV풍향계] '제3의 매력' 서강준♥이솜, 달콤한 입맞춤에 시청률 '껑충'... 3% 돌파 눈앞
상태바
[TV풍향계] '제3의 매력' 서강준♥이솜, 달콤한 입맞춤에 시청률 '껑충'... 3% 돌파 눈앞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10.06 08: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제3의 매력'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제3의 매력’은 방송을 시작한 지난주 1-2회 모두 변동 없는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전작인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비해 부진한 성적으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남겼다. 그러나 한 주 만에 시청률 상승세를 보인 ‘제3의 매력’이 서강준과 이솜의 활약에 힘입어 3%대를 돌파할 수 있을지 시청률 추이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JTBC '제3의 매력'은 2.9%(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1.1%P 상승한 수치다.

 

'제3의 매력'의 서강준 이솜 [사진=JTBC '제3의 매력' 방송화면 캡처]

 

이날 ‘제3의 매력’ 방송에서는 대학 시절 이후 오랜만에 마주한 서강준(온준영 역)과 이솜(이영재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제3의 매력’에서 서강준은 이솜과 사소한 오해로 얽힌 사건들로 아쉬움을 남긴데 이어 방송 말미에는 뜨거운 입맞춤을 나눠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제3의 매력’은 대한민국 대표 미남 배우인 서강준과 매력적인 비주얼에 실감나는 연기력을 인정받은 이솜의 출연으로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제3의 매력’은 빠른 전개와 더불어 양동근, 이윤지, 민우혁 등 빈틈없는 연기 실력을 지닌 배우들의 활약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더했다.

5.8%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비해 다소 저조한 시청률이지만, 서강준과 이솜의 완벽한 호흡이 점차적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면서 시청률 상승세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제3의 매력’이 어떤 새로운 전개로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