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아이유 '삐삐'가 1위로 진입하는데 성공했다. 프로미스나인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차트에 이름을 올렸고, 산이와 바이브 역시 신곡을 발표하며 주목 받고 있다,
10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국내 음원 차트에 공개된 아이유의 '삐삐'는 상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아이유 '삐삐'는 이날 오후 7시 기준 멜론 실시간 차트 1위, 지니 차트 1위, 벅스 차트 1위, 엠넷 차트 2위, 소리바다 3위 등을 기록했다. 최상위권에 진입한 아이유의 '삐삐'가 차트 올킬을 기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같은날 같은 시각 음원을 발표한 산이, 바이브, 프로미스나인의 성적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바이브의 'Not A Love'는 멜론 차트 65위로 진입했다. 지니 차트 29위, 벅스 차트 18위, 소리바다 78위, 36위를 기록 중이다. 또한 산이의 'Wannabe Rapper'는 멜론 차트 81위, 벅스차트 87위에 이름을 올렸다.
프로미스나인은 신곡 '러브 밤'(LOVE BOMB)으로 처음으로 멜론 실시간 차트에 진입하는데 성공했다. 프로미스나인의 '러브밤'은 멜론 98위, 지니 84위, 벅스 20위를 기록 중이다. 데뷔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출발을 알린 프로미스나인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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