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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김수미표 곤드레나물밥·우렁된장찌개 레시피 공개… '소금물로 비린내 제거'가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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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김수미표 곤드레나물밥·우렁된장찌개 레시피 공개… '소금물로 비린내 제거'가 포인트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10.10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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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수미네 반찬'에서 김수미가 곤드레나물밥과 우렁된장찌개 레시피를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1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미네 반찬'(연출 문태주)의 김수미는 가을 밥상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날 '수미네 반찬'의 김수미는 곤드레밥 중심으로 한 가을 밥상을 차리기 위해 곤드레나물, 우렁이, 더덕, 녹두를 식재료로 준비했다.

 

tvN '수미네 반찬' [사진= tvN '수미네 반찬' 화면 캡처]

 

김수미가 가장 먼저 선보인 음식은 곤드레밥과 우렁된장찌개다. 김수미는 가장 먼저 불려 놓은 곤드레 나물을 준비했다. 이때 곤드레나물의 질긴 부분은 가위로 잘라 준비해 준다. 건 곤드레나물은 물에 3시간 정도를 불려 놓아야 한다.

또한 곤드레나물에서 물기가 나오기 때문에 일반 밥보다 조금 되게 물을 넣어주면 곤드레나물 밥 준비가 끝난다.

우렁된장찌개는 소금물에 담궈 비린내 등을 잡아준다. 또한 빈 냄비에 기름 없이 국물용 멸치와 밴댕이(디포리)를 덖어주고 쌀뜨물 1L를 넣어준다. 여기에 된장 2큰술을 넣는다. 

찌개에 들어가는 애호박과 두부는 깍뚝썰기로 준비해 놓는다. 물이 끓기 시작하며 멸치와 밴댕이를 건져내고 애호박을 넣어준다. 또한 다진 마늘, 고춧가루를 넣어준다. 이후에는 미리 준비 해둔 우렁을 헹군다.

호박이 다 익을 때쯤 두부를 넣고 곧바로 우렁이를 넣는다. 마지막으로 대파와 고추를 넣고 5분 정도 끓여주면 김수미표 우렁된장찌개가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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