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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휘향, 머리채 잡기·따귀 때리기의 비밀? "다 요령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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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휘향, 머리채 잡기·따귀 때리기의 비밀? "다 요령이 있다" *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10.11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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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휘향이 머리채 잡는 장면과 따귀를 때리는 신의 비밀을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연출 한영롱)에서 이휘향은 '작가를 때렸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MBC '라디오스타' 이휘향 [사진= 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이날 '라디오스타'의 김국진은 "악녀 이미지를 벗고 싶다고 했는데, 사전 인터뷰에서 작가의 머리채를 잡았다고?"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대해 이휘향은 실제로 손이 매울 것 같다 등의 이야기를 하는 작가들에게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어쩔 수 없었다고 밝혔다.

이휘향은 "머리채도 잡는 요령이 있다. 그냥 잡으면 아프지만 머리통을 잡음면 덜 아프다"라며 "머리통을 잡고 흔들면 굉장히 심하게 흔들리는 것 같이 보인다. 사실은 그냥 손을 대고 있는 거다"라며 머리채 장면의 비밀을 공개했다.

또한 '라디오스타'에서 이휘향은 따귀 장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휘향은 "따귀는 표정을 무섭게 한다. 눈만으로도 표현이 된다"라며 손은 그냥 스쳐 지나가는 것일 뿐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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