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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내 뒤에 테리우스' 소지섭, 칼 맞은 손호준 구했다... 살인 교사 범인 밝혀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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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내 뒤에 테리우스' 소지섭, 칼 맞은 손호준 구했다... 살인 교사 범인 밝혀질까?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10.25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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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의 소지섭이 의식을 잃은 손호준을 구했다. 정인선과 통화 도중 조태관의 칼을 맞은 손호준을 구한 소지섭은 윤상현에게 그를 데려갔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내뒤에 테리우스'의 손호준(진용태 분)은 정인선(고애린 역)과 통화하던 도중 조태관(케이 역)의 칼에 맞아 죽음의 위기에 빠졌다. 이 과정에서 손호준은 소지섭(김본 역)에게 연락했고, 극적으로 목숨을 구했다.

 

[사진=MBC '내뒤에 테리우스'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손호준의 과거가 그려졌다. 진용태의 본명은 정인수였다. 과거 진용태는 사기 행각을 벌이다 김병옥에게 살해 위협을 당했다.

김병옥은 손호준을 성형 수술을 시켰고, 신분 세탁을 해줬다. 그는 "어때. 새 얼굴은 마음에 드나. 파일을 열면 선물이 하나 더 있어. 아주 마음에 들 거야. 정인수로는 감히 살아볼 수 없는 멋진 인생 그 자체지. 시키는 심부름이나 하면 돼. 너무 쉬운가?"라며 협박했다.

칼에 맞은 손호준을 찾아낸 소지섭은 급하게 윤상현에게 향했다. 소지섭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 손호준은 마음의 빚을 지게 됐다. 이와 손호준은 소지섭과 정인선이 위험에 처했을 때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내 뒤에 테리우스'의 손호준은 김병옥에 의해 목숨을 잃을 뻔 했다. 손호준이 자신을 죽이려한 범인을 밝히고 조력자가 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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