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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뷰티인사이드' 서현진X이민기, 러브라인 '적신호'에 시청률까지 하락... 5% 돌파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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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뷰티인사이드' 서현진X이민기, 러브라인 '적신호'에 시청률까지 하락... 5% 돌파 가능할까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11.13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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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뷰티인사이드’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특히 ‘뷰티인사이드’는 지난달 30일 방송을 시작으로 2주째 시청률 상승세를 걸어왔던 터라 아쉬움은 커졌다. 지금까지 달콤한 로맨스를 그려왔던 이민기와 서현진 앞에 위기가 닥친 전개로 긴장감을 배가 시킨 ‘뷰티인사이드’가 시청률 반등을 성공시켜 5%대를 돌파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JTBC '뷰티인사이드'는 4.7%(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1%P 하락한 수치다.

 

'뷰티인사이드'의 서현진 이민기 [사진=JTBC '뷰티인사이드'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된 ‘뷰티인사이드’ 방송에서는 이민기(서도재 역)의 안면실인증이 지난 날 할머니로 얼굴이 변한 서현진(한세계 역) 때문이라는 과거가 밝혀졌다. 아울러 이 모든 사실을 알게 된 한세계는 죄책감에 시달려 본격적으로 러브라인이 시작된 두 사람 사이에 적신호가 켜졌다.

앞서 ‘뷰티인사이드'의 이민기와 서현진은 매회 시청자들의 광대를 들썩거리게 만들 정도로 설렘을 유발하는 대사들을 선보여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또 그에 걸맞게 시간이 지날수록 시청률이 상승하는 우수한 성적으로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만들었다.

하지만 종영을 3회 앞둔 ‘뷰티인사이드’는 이민기와 서현진의 러브라인이 위기를 맞으면서 시청률 또한 하락해 안타까움을 남겼다. ‘안면실인증’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안방극장의 시선을 모은 ‘뷰티인사이드’가 5%대를 돌파해 자체최고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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