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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300' 펜타곤 홍석, 구멍 병사 등극? "나도 모르게 자고 있더라" 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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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300' 펜타곤 홍석, 구멍 병사 등극? "나도 모르게 자고 있더라" 자책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11.16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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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진짜사나이 300’의 펜타곤 홍석이 졸음으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진짜사나이300’에서 훈련을 받고 있던 펜타곤 홍석은 자신도 모르게 살짝 잠든 모습을 회상하면서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 300’에서는 훈련 중 교관에게 졸음으로 지적받은 순간을 떠올리며 “홍석아 너 이런 애 아니잖아”라고 말하는 펜타곤 홍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짜사나이 300’의 펜타곤 홍석 [사진=MBC ‘진짜사나이 300’ 방송화면 캡처]

 

앞서 ‘진짜 사나이 300’에서 펜타곤 홍석은 공중동작 시범을 보이는 조교를 앞에 두고 깜빡 잠에 들어 핀잔을 받았다. 특히 펜타곤 홍석은 “무슨 동작인지 알겠냐”고 묻는 교관의 말에 “정확히 모르겠다”며 당당하게 말해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아울러 ‘진짜사나이 300’ 사후 인터뷰에서 펜타곤 홍석은 “나도 모르게 자고 있더라”면서 “너 원래 이런 애 아니잖아. 왜 그러니 홍석아”라고 자책을 해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펜타곤 홍석은 남다른 미모, 훤칠한 몸매와 달리 다소 허당미 넘치는 모습으로 ‘진짜사나이 300’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방송이 진행될수록 발전되는 모습을 자랑하는 펜타곤 홍석이 앞으로 ‘진짜사나이 300’에서 구멍병사가 아닌 에이스로 거듭날 수 있을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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