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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쇼 진품명품' 김승혜, 눈부신 비주얼에 '미녀 개그우먼' 타이틀 굳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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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쇼 진품명품' 김승혜, 눈부신 비주얼에 '미녀 개그우먼' 타이틀 굳건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12.1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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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KBS 모두 사로잡은 이색 경력 눈길

[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TV쇼 진품명품’의 김승혜가 개그우먼답게 유머러스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광대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특히 개그우먼 김승혜는 SBS와 KBS를 오가며 개그우먼으로 활동한 남다른 이력이 화제를 모으면서 안방극장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1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TV쇼 진품명품'에서는 가수 김정연, 배우 윤주상과 함께 개그우먼 김승혜가 출연해 의뢰품 감정에 나섰다.

 

김승혜 [사진=KBS 1TV 'TV쇼 진품명품'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개그우먼 김승혜는 “전에 홍현희 언니가 미녀 개그우먼이라고 소개되는 모습을 보고 내가 꼭 나가야겠다고 다짐했다”면서 “진짜로 불러주셨다. 이왕 나온 김에 장원을 하고 가겠다”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만들었다. 또한 개그우먼 김승혜는 블루 컬러의 리본 포인트가 가미된 화이트 블라우스를 입고 나와 빛나는 미모를 극대화시켰다.

개그우먼 김승혜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살이다. 지난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희극인 생활을 시작한 김승혜는 ‘웃찾사’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웃찾사’가 위기를 맞으며 갈 곳을 잃은 김승혜는 7년 뒤 2014년 KBS 29기 공개 개그맨으로 다시 한 번 데뷔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승혜는 지난 2016년 ‘제24회 KBS 연예대상’에서 코미디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미녀 개그우먼으로 자리매김했다.

우월한 비주얼은 물론, 재치 있는 입담으로 매번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김승혜가 앞으로 어떤 방송활동을 통해 반가움을 안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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