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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불타는 청춘' 금잔디, 안타까운 가족사 고백에 시청률 반등 성공... 7% 돌파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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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불타는 청춘' 금잔디, 안타까운 가족사 고백에 시청률 반등 성공... 7% 돌파 눈앞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12.26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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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불타는 청춘’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특히 ‘불타는 청춘’의 금잔디는 다소 힘들었던 어린 시절 가족사를 속 시원히 털어놓으면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금잔디의 활약으로 ‘불타는 청춘’은 시청률 반등에 성공했다.

2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6.9%(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3%P 상승한 수치다.

 

‘불타는 청춘’ 금잔디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이날 ‘불타는 청춘’ 방송에서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살인 가수 금잔디가 지난주에 이어 멤버들과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불타는 청춘’의 금잔디는 그간 숨겨두었던 재치 있는 말솜씨와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면서 안방극장의 광대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 금잔디의 활약으로 ‘불타는 청춘은 한 주 만에 시청률 상승의 쾌거를 이뤄냈다. 뿐만 아니라 금잔디는 방송 이후 대중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으면서 화제성까지 입증했다.

특히 금잔디는 대학생 시절, 부모님의 사업이 안 좋아져 홀로 생계를 책임졌던 과거를 고백해 팬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받기도 했다. 

금잔디는 독보적인 음색과 나이를 잊은 듯한 미모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수많은 히트곡으로 ‘휴게소의 방탄소년단’이라고 불리는 금잔디가 앞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드러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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