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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라디오스타' 황광희, 매니저 논란 불구 재미+시청률 모두 잡았다... 6% 돌파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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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라디오스타' 황광희, 매니저 논란 불구 재미+시청률 모두 잡았다... 6% 돌파 눈앞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12.27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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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특히 라디오스타 황광희는 긴 공백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대체 불가한 입담을 뽐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황광희 활약에 힘입어 라디오스타는 한 주 만에 시청률 반등에 성공했다.

2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5.3%(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7%P 증가한 수치다.

 

라디오스타 황광희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이날 ‘라디오스타’에서는 21개월이라는 공백기가 무색할 정도로 변하지 않은 말솜씨를 자랑하는 황광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라디오스타 황광희는 정준영과 김하온, 세븐틴 승관과 남다른 호흡을 과시하며 시청률 상승을 견인했다.

아울러 라디오스타 황광희는 최근 매니저 유시종의 일진설이 붉어지면서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라디오스타 황광희는 이같은 매니저 논란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의 능력을 십분 발휘해 안방극장의 광대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라디오스타 황광희는 전역 후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이후 두 번째 복귀작으로 라디오스타를 선택했다. 녹슬지 않은 입담과 유머러스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 라디오스타 황광희가 앞으로 어떤 방송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낼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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