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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몇부작? 신성록, 윤다훈에 뺨 맞았다 "당장 이혼해"... 장나라 "진절머리가 난다"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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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몇부작? 신성록, 윤다훈에 뺨 맞았다 "당장 이혼해"... 장나라 "진절머리가 난다" 위기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1.31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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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황후의 품격'의 장나라가 신성록에게 독설을 날렸다. 특히 ‘황후의 품격’의 윤다훈은 신성록과 장나라에게 이혼을 요구하면서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에서는 “내가 아니라고 하면 믿어 줄거냐”는 신성록(이혁 역)에게 “아니, 못 믿어. 진절머리가 나”라고 말하는 장나라(오써니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황후의 품격' 신성록 장나라 [사진= SBS '황후의 품격' 방송화면 캡처]

 

앞서 ‘황후의 품격’의 신성록은 돈다발이 담긴 박스를 들고 온 윤다훈(오금모 역)에게 “이거 너가 보냈냐. 내 아내 죽인 게 너냐”며 뺨을 맞았다. 이에 신성록의 부하들이 윤다훈을 제지했지만 그는 “정중히 댁까지 모셔라”며 평정심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황후의 품격’의 장나라는 “왜 말 했어? 내가 가족은 건드리지 말라고 했잖아. 우리 엄마 죽은 걸 돈으로 덮으려고 그랬어?”라며 분노했다.

'황후의 품격'에서 장나라와 최진혁, 신성록, 이엘리야의 관계가 점차 선명해지면서 몇부작인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황후의 품격’은 48부작인 드라마로 현재 42회까지 방송했다. 앞서 ‘황후의 품격’은 다가오는 설 연휴인 새달 6일 결방을 확정짓기도 했다.

과연 부부 사이의 위기를 맞은 장나라와 신성록이 ‘황후의 품격’에서 어떤 전개를 이어나갈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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